트롯신동 김태연을 이긴 라이벌 오유진은 누구?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띈 건  '미스트롯2' 4위 출신 김태연과 '트롯전국체전' 3위 오유진의 대결이었습니다.

 '미스트롯2' 4위 출신 김태연은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불후의 명곡' 첫 주자로 나서 '모정' 무대를 소화했는데요.

두 사람은 감정에 이입해 눈물을 쏟아 게스트 및 방청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트롯전국체전' 3위 오유진은 할머니와 동반 출연하여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로 유쾌한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오유진의 할머니는 7년 간 '노래교실' 회장을 역임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출연자들은 "저 노래교실 대박 나겠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럼 트롯 신동 오유진에 대해 잠시 알아볼까요?

 

오유진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였고 2021년 방과 후 설렘 1학년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예쁘장한 예모로 3살 어린 트롯신동 '미스트롯 2' 출신 김태현트과 외모 비교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09년 1월 13일 경상남도 휘장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으로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156cm | 40kg | A형이며, 현재는 진주여자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2021년 7월 10일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사이소>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21년 출연한 발과 후 설렘 출연자들과의 관계가 아직 돈독한 것으로 보아 정이 많고 밝은 성격으로 보입니다.

요즘 눈에 띄는 활동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는 트롯신동 오유진의 소개였습니다.